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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카드뉴스] 영국 런던에 가면 꼭 사와야 할 쇼핑템6
━ 어머, 저건! 사야해~ 영국 런던에 가면 꼭 사와야 할 쇼핑템6 #1. 영국은 홍차 영국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게 홍차다. ‘립톤’ ‘포트넘 앤 메이슨’ ‘위타드’ ‘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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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말론·러쉬·웨지우드까지… 영국 런던에서 꼭 사와야 하는 쇼핑템
“런던은 정말 살 거 많지.” 지난 9월 초 영국 런던 출장을 떠나기 전 사와야 할 물건을 추천해달라는 말에 지인들이 한결같이 남긴 말이다. 워낙 문화예술이 발달한 나라이니 살 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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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우지경의 Shall We drink] 로열 코펜하겐과 우아한 티타임
고풍스러운 건물들이 남아있는 코펜하겐 구시가 풍경.이럴 줄 알았다. 코펜하겐의 쇼핑가 스트뢰에 거리 아마토르게브르 6번지, 오기 전부터 코펜하겐에서 가장 우아한 장소일 거라 예감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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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기현 주병 세트, 신정택 선화, 유아인 티셔츠 … 나눔 행렬
이틀 앞으로 다가온 ‘2015 위아자 부산 나눔장터’를 위해 각계 각층의 명사들이 애장품을 내놨다. 이 기증품은 18일 부산시민공원 뽀로로도서관 앞에서 열리는 장터에서 경매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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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미있게 고급스럽게 환경까지 생각하면서
메종 오브제 파리 2015 ‘올해의 디자이너’ 넨도(Nendo)의 설립자 사토 오키가 선보인 ‘쇼콜라텍스튀르’ 라운지. 초콜릿의 질감을 테마로 한 관람객 휴식 장소다. 유럽 최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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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부하기로 결심한 당신을 위한 안내서
10년 후에도 일하고 싶고 돈을 벌어야 한다면, 지금 당장 공부를 시작해야한다. 직장에는 머무는 사람보다 지나가는 사람이 많아졌다. 오래 머물더라도 사람들은 그곳을 ‘잠시 지나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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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14 위아자 나눔장터 D-2] 정홍원 도자기, 최경환 시계, 허영만 와인, JYJ 티셔츠
국내 최대의 나눔축제인 ‘2014 위아자 나눔장터’가 19일 서울·부산·대전에서 동시에 진행된다. 행사를 이틀 앞두고 명사들의 동참이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. 명사들의 기증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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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소중 리포트] 장식 인형 꾸미고, 우정반지 뚝딱 솜씨 한 번 뽐내볼까요
내 손으로 만든 물건은 그게 무엇이든 애착이 생기게 마련이다. 직접 만든 반지를 나눠 가진 친구와는 관계가 더 돈독해지고, 상대의 얼굴을 그려준 도자기 인형은 평생 추억이 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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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만의 캐릭터 나만의 세상 만드는 기쁨
홍콩에 기반을 두고 전 세계에서 전시를 여는 제이슨 시우의 작품. 피규어의 얼굴에 눈·코·입 대신 스피커를 형상화한 ‘스피커스 시리즈’다. 국내 첫 아트 토이 디자이너 쿨레인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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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밸런타인데이 도자기
한국도자기는 밸런타인 데이(14일)를 앞둔 10일 하트 캐릭터를 새긴 선물용 도자기를 출시했다. 팝아티스트 찰스장(오른쪽 둘째)이 디자인했다. 접시 등을 개당 1만~4만원에 판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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칠공예·나전기술의 융합 … 불교용품 주로 제작
고려문화의 또 다른 정수를 보여주는 명품은 나전칠기(螺鈿漆器)다. 현재 16점이 전해진다. 국립중앙박물관에 있는 1점을 빼곤 모두 해외(일본 10점, 미국 3점, 유럽 2점)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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레녹스 등 해외명품 도자기 브랜드 패밀리세일
이사, 혼수 시즌을 앞두고 해외 명품 도자기 브랜드를 파격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다. 로얄알버트, 레녹스, 노리다께, 앤슬리 등의 유명 브랜드를 독점 수입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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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년 전 방식으로 왕실의 그릇에 꽃을 피웁니다
1 매즈 라이더 로얄코펜하겐 CEO가 로얄코펜하겐에서 가장 비싼 제품군인 ‘플로라 다니카’ 식기 앞에 섰다. 그는 “그릇 가장자리 조각은 너무나 정교하고 복잡한 작업이어서 우리 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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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만의 그릇을 찾아서
최주희 작가가 주문 받은 혼수용 그릇세트에 주문자가 요청한 그림을 그려 넣고 있다. 세상에 단 하나뿐인 그릇을 판매하는 숍이 있다. 서울시 창작문화공간인 신당창작아케이드에서 ‘3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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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한국은 세번째 시장, 왕세자부부도 놀라"
매즈 라이더 로얄코펜하겐 CEO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“우리가 237년 동안 지속될 수 있었던 이유는 아이러니하게도 늘 실용성을 추구했기 때문”이라고 말했다. [박종근 기자] 순백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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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 동네 공방 찾아가면
오유리(32·동작구 상도동)씨와 강사 이수미(35·망원동)씨, 공방 대표 박형아(왼쪽부터)씨가 연말 선물로 제격인 머플러를 뜨고 있다. 손으로 무언가를 만드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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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 동네 공방 찾아가면
분당 정자동 ‘손노리’ 가죽공방에서 가방만들기 수업을 받고 있는 수강생들. 이들은 “이 세상 하나뿐인 나만의 가방이 곧 완성된다”며 즐거워했다. 같은 물건이라도 산 것과 직접 만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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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에서 손으로 전해진 솜씨, 기술과 예술 넘나드는 오묘함
1 권수경 명장의 3인 목다구 세트 ‘신은 디테일에 있다’. 스티브 잡스의 말이다. 세상을 바꾼 명품 기계 아이폰의 모체 아이팟 디자인이 고도의 금속 연마 기술을 보유한 일본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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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색선물 추천, 캐리커쳐 상패•감사패•골프패
특별한 사람의 생일 선물이나 결혼선물, 회갑선물, 퇴직 선물 등 각종 기념일을 축하하는 선물을 고를 때는 매번 심각한 고민에 빠지게 된다. 선물하는 이의 마음을 감동으로 전하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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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11현장인터뷰-명품포장박스] 고풍스러운 디자인으로 명품포장박스를 만드는 원일공예!
선물만큼이나 정성이 깃든 포장도 중요한법! 명품포장박스 전문인 곳이 있다는데... 고급스러운 공예품들이 시선을 사로 잡는 곳이 있다. 이곳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 동구 장항동에 위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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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인의 손길로 빚은 명품 ‘고급 식기’로 소비층 넓혀 나가
‘명품’이란 역사와 전통, 장인정신이 두루 갖춰졌을 때 쓸 수 있는 말이다. 그런 면에서 ‘로열 코펜하겐’은 명품의 조건에 부합한다. 역사는 200년이 넘었고, 덴마크 왕실 도자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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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home&] 인형은 도화지, 당신은 아티스트
예술작품으로 분류되는 장난감이 있다. ‘아트토이’다. 만든 이의 개성이 독창적이면서 세상에 하나밖에 없고 실제로 갖고 놀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. 이 개념을 살짝 비틀면 누구라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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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말 선물 고민이세요?
주부 박현주·권정은씨가 공방 ‘꽃구름’의 강혜숙 강사(오른쪽)에게 크리스마스 식기 만들기 수업을 듣고 있다. 가족과 연인, 친구들에게 마음을 전할 일이 많아지는 연말을 앞두고 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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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 다른 한류의 꿈, 공예문화상품 ⑦ 징광옹기·손내옹기의 디자인 실험
옹기가 위기를 맞은 건 아파트가 생기면서부터다. 앞마당이 없으니 장독대가 사라졌고, 장독도 쓸 일이 없게 됐다. 장독이 주를 이룬 옹기는 용도폐기될 운명에 처했다. 한데 이 우직